모나코(Monaco)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유럽에서 매우 럭셔리한 나라로 손꼽힌다.
▲모나코 항구 및 몬테카를로 전경
모나코는 그리말디 가문(The Grimaldis)이 통치하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가파른 절벽 위에 세워진 모나코의 성채는 프... [...]
발트 3국의 한 곳, 에스토니아(Estonia)는 중세시대의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있다. 특히 탈린은 ‘세계에서 가장 매혹적인 도시’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16세기의 북유럽 도시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어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기도 하다. 또 에스토니... [...]
누구에게나 유토피아(Utopia)는 있다. 홍길동의 ‘율도국’처럼 사람들은 평화롭고 평등하고 살 맛 나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 한다. 스폰서 없고 돈 없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을 ‘정’이라 치부하며 빌어먹기에 급급한 슬픈 현실을 벗어나고 싶다. 성냥갑 같은 획일적인 공간에 수억 원을 들여 간... [...]
포트루이스, 샤마렐, 일로셰프…, 세계지리에 해박한 지식을 지닌 모 교수님도 금세 기억해내기 어려워했다. 모리셔스(Mauritius)가 그렇다.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르>가 뜨면서 영국의 윌리엄 왕세자가 세이셸로 신혼여행을 가면서, 모리셔스는 우리의 좌뇌에 ‘근처 휴양지 모리... [...]
10월 27~30일 ‘Wine & Dine Festival’
11월 그레이트 노벰버 다이닝 페스티벌
와인의 본 고장은 아시아보다는 유럽을 떠올린다. 와인이 그리워 ‘와인’을 검색하는데 생경한 단어가 나타났다. 홍콩.
홍콩에서 10월 27일에서 30일까지 와인축제를 한... [...]
뉴칼레도니아는 프랑스의 정취를 가득 담고 있다. 수도 누메아(Noumea)는 ‘남태평양의 니스’로 불릴 정도로 프랑스의 작은 항구도시 같다. 참고로 뉴칼레도니아는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였지만 2018년 이후부터는 프랑스령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2018년까지 뉴칼레도니아의 독립을 ... [...]
풀서비스 캐리어인 홍콩항공(HX)이 오는 12월16일 인천-홍콩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하이난그룹의 자회사인 홍콩항공은 이 노선을 주 7회로 운항하다 2017년 1월부터 추가 증편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Li Dianchun 홍콩항공 COO는 “홍콩항공이 인천-홍콩 노선... [...]
여행을 하다보면 끼니를 먹어야 하는데 무엇을 먹을지 음식선택에 가장 고민되는 순간이 다가온다. 한두끼는 현지식으로 먹을 수 있지만 보수적인 입맛을 가진 한국인들은 매끼 한국식으로 먹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현지식이라는 이름의 그 나라의 보편적인 음식을 먹게 되는데 유럽의 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