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Reuters)에서 선정한 “2015년 가장 이상한 사진들” 중 10장을 소개한다.
1. 캘리포니아 Huntington 해변의 “강아지 서핑대회”에서 파도를 타고 있는 강아지.
2. 5주년을 맞이한 “바지 없이 지하철 타는 날” 행사가 2015년 1월 11일 멕시코에서 열렸다.
3. 대한민국의 통일교에서 주최한 3,800쌍의 합동결혼식.
4. 스타워즈 테마로 꾸민 항공기가 싱가포르의 창이 공항에서 11월에 날아올랐다.
5. 6월 국제정상회담 중 독일의 Garmisch – Partenkirchen 도시에 띄워진 G7 정상들의 얼굴을 인쇄한 풍선들.
6.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이동식 학교와 집 없는 아동의 교육을 돕기 위한 아인슈타인 코스프레 모임”은 가장 많은 참석자 수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7. 이스라엘의 Bat Yam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 거리예술과 극장 축제”에서 40여 명이 행위예술 일부로 색색의 쫄쫄 이 옷을 입고 거리를 행진했다.
8. 스페인 La Fresneda의 할로윈 축제에서 머리 없는 분장을 한 소년이 걸어 다니고 있다.
9. 중국의 Hebei주의 Zhangjiakou 에서 사육사가 미디어와 인터뷰 도중 그의 “큰 보물” 돼지를 타고 있다.
10. 세르비아 Belgrade의 동물원에서 32살 된 북극곰 Cezar가 수박을 먹고 있다.
(사진: Business Ins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