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Monaco)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유럽에서 매우 럭셔리한 나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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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항구 및 몬테카를로 전경

모나코는 그리말디 가문(The Grimaldis)이 통치하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가파른 절벽 위에 세워진 모나코의 성채는 프랑스 수도승으로 변장을 한 이탈리아 제노바의 프랑수아 그리말디(François Grimaldi)이 1297년에 점령했다고 한다. 그 뒤로 지금까지 모나코는 한 가문, 바로 그리말디 가문이 무려 700년 이상을 다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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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왕궁

현재의 모나코 대공은 바로 그 후손인 알베르 2세(Albert II)다. 정오쯤 열리는 왕궁 앞 위병 교대식은 모나코의 인기 높은 이벤트 중 하나다. 왕궁에는 지금도 왕이 살고 있다. 모나코를 통치하는 군주는 모나코 대공(Prince)이라고 한다.여기에서 군주의 칭호인 Prince는 ‘왕자’라는 의미가 아니라 대공(大公)으로 공(公, Duke)보다는 위이고 왕(王, King)보다는 아래에 해당하지만 일반적으로 왕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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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시티투어 버스

모나코는 이탈리이와 프랑스를 한번에 방문할 수 있는 지리적 위치를 가지고 있다. 알프스 산맥과 지중해 사이에 위치한 최적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여름철에는 지중해 바다를 즐길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가까운 스키장이 4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곳이다. 특히 니스에서 모나코로 가는 해안 길은 절경을 자랑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드라이브코스 중의 하나이다.

티티엘뉴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본 콘텐츠 원문   http://www.ttlnews.com/article/trip/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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