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비행기로 30분 거리에 있는 롬복(lombok)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럭셔리한 풀빌라가 있고, 바다거북과 열대어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섬이다.

‘때 묻지 않은 발리’라는 별칭이 있을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가졌으며, 지역민의 90%정도가 무슬림으로 구성되어 독특한 문화를 갖추었다. 관광객도 적은 편으로 여유롭게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거나 휴식을 위해 방문하는 동남아의 숨겨진 명소이다.

그동안 인도네시아 롬복 입국 시 1인당 35달러의 비용으로 관광입국비자(VOA: Visa On Arrival)를 발급했지만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이 제도를 폐지했다.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159개 국적 외국인들에게 30일 체류 가능한 비자를 무료로 발급하는 것으로 정책을 바꾼 것이다.

롬복의 한 리조트 총 지배인은 언론사 인터뷰에서“작년 한 해 우리 리조트에서 숙박한 한국인 관광객은 600여명이었는데, 무료 입국 비자 시행으로 올해 2016년에는 최소한 1,000여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 롬복으로 가는 항공편 : 직항 없음

1) 싱가포르 경유 ★★★★★

: 시간대를 잘 조정하면 싱가포르 여행도 같이 할 수 있어서 가장 많이 이용함

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유 ★★★★

: 롬복 여행 이후 자카르타 환승 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3) 인도네시아 발리 경유 ★★★

: 항공 경유시 비용이 가장 많이 들지만 30분 거리로 가깝다. 보통 발리에서는 스피드보트를 타고 많이 이동한다.

※ 롬복의 기후와 시차

연중 27도~30도 사이

건기 4월~10월, 우기 11월~3월

시차 : 한국보다 1시간 느림

바다거북과 산호, 열대어가 풍부한 롬복의 명소 길리섬에서의 스노클링과 다이빙은 트래블포스트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액티비티이다.

앞으로 조금 다른 동남아시아 휴양지로의 여행을 고민한다면 이번 무료 입국 비자 정책으로 더욱 문턱이 낮아진 롬복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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