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인천 – 타이베이 신규취항 | 주 18회 운항편 증가로 연간 18만 좌석 추가

현재 10여 곳의 항공사가 직항편을 운행하고 있는 타이베이 노선에 저가항공사 3곳이 추가되면서 대만으로 가는 항공편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2015년 4월 대한민국과 대만 간 항공회담의 결과에 따라 주 18회 신규 항공운항이 허용되었으며, 추가된 운수권을 국내의 저가항공 3사가 나누어 가졌다.

새롭게 대만 노선에 진출하는 저가항공사는 진에어 (주 7회), 이스타항공 (주 4회), 제주항공 (주 7회) 으로 각각 2016년 3월 24일, 3월 28일, 5월 1일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인천-타이베이 신규취항 기념으로 이스타항공에서는 세금포함 편도운임 총액 7만 2천원부터, 제주항공에서는 7만 8천원부터 특가항공권을 판매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20만 원 대부터 시작했던 대만항공권이 저가항공 취항에 힘입어 10만 원 대에도 왕복티켓 구입이 가능해졌다.

대만은 국내에서 여행지로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2013년 “꽃보다 할배”를 통해 알려지면서 연간 60만 명에 달하는 한국인이 찾는 주요관광지로 단숨에 부상했다.

올해 추가되는 저가항공 3사의 대만 노선이 모두 취항하는 5월부터는 연간 약 18만 석의 항공좌석이 증가하게 되어, 더 많은 자유여행자들이 저렴한 항공권과 호텔을 개별 구매하여 대만을 찾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한국 – 대만 항공편
인천 (ICN) – 타오위안 (TPE)
에바항공, 타이항공, 케세이퍼시픽,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대만 중화항공, 스쿠트항공, 진에어 (3월 24일부터), 이스타항공 (3월 28일부터), 제주항공 (5월 1일부터)

부산 (PUS) – 타오위안 (TPE)
에어부산, 제주항공, 대만 중화항공, 브이에어

김포 (GMP) – 송산 (TSA)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바항공, 대만 중화항공

시내에 위치한 김포공항과 송산공항 노선을 이용할 경우 인천-타오위안 노선 대비 이동시간이 총 2시간 가량 단축된다. 가격은 인천 출발보다 조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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