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에서 선택한 여행지, 아이슬란드로 떠나보자.

아직 우리나라에서 아이슬란드로 가는 직항편은 없다. 대기시간 포함 최소 18시간 이상이 걸리며 유럽을 거쳐 1회 이상 경유를 해야만 한다.

항공권 가격 또한 만만치 않지만,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아이슬란드의 경치를 보는 순간 여행자들은 “이렇게 고생을 해서라도 꼭 와볼 만 한 곳”이라며 탄성을 지른다.

아이슬란드에서 놓치면 안 되는 투어 7가지를 아래에 정리해 보았다.

1. 오로라 투어

아이슬란드에서 오로라(Aurora) 보기는 여행 시기만 잘 맞춘다면 어려운 일이 아니다. 1년 중에 8개월은 오로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매해 9월부터 다음 해 4월 중순까지는 시내에서 벗어날수록 더욱 멋진 오로라를 만날 수 있다. 아이슬란드에서 오로라 투어는 현지에서 예약 시 약 50$ 정도면 픽업까지 해결 가능하다.

2. 빙하동굴 투어

아이슬란드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빙하다. 바트나요쿨(Vatnajökull) 얼음동굴 투어는 미끄러운 얼음 위를 탐험하기 때문에 안전장비와 가이드가 필수이며, 소규모로 진행되어 가격이 높은 편이다. 약 150$의 일일투어부터 1,000$ 이상의 2박 3일 코스까지 다양하다.

3. 빙하 하이킹 투어

빙하 동굴 투어와 함께 빙하 하이킹 투어 역시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빠질 수 없다. 영화 인터스텔라(Interstellar)의 촬영지이기도 했던 스카프타펠(Skaftafell) 빙하는 하이킹 코스로도 유명하다. 매해 12월부터 3월까지 진행되는 하이킹 투어는 1일 약 70$ 정도로 현지에서 저렴하게 신청할 수 있다.

4. 골든서클 투어

아이슬란드 골든서클(Golden Circle) 투어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싱그베들리르(Þingvellir) 국립공원게이시르(Geysir) 간헐천, 굴포스(Gullfoss) 폭포로 이어지는 루트로써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투어 중 하나다. 일일투어 약 70$ 수준으로 저렴한 편이며 현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5. 폭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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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는 골든서클의 굴포스 외에도 많은 폭포가 있다. 가장 높은 글리무르(Glymur) 폭포와 두 번째로 높은 하이포스(Háifoss) 폭포, 유럽에서 가장 웅장한 데티포스(Dettifoss) 폭포, 폭포 주위를 걸을 수 있는 셀야란즈포스(Seljalandsfoss) 폭포와 용암지대에 있는 흐라운포사르(Hraunfossar) 폭포, 하이킹할 수 있는 스코가포스(Skógafoss) 폭포, 제주도에서도 볼 수 있는 주상절리 사이로 흐르는 형태의 스바르티포스(Svartifoss) 폭포 등 다양하며 각 폭포를 방문할 수 있는 투어도 준비되어 있다. 일일투어는 약 200$부터 가능하며 오로라 혹은 빙하동굴 투어가 포함된 2박 3일 코스의 패키지투어는 약 500~1,000$ 정도까지 취향에 맞게 다녀올 수 있다.

6. 하이랜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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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킹 코스로 좋은 하이랜드(Highland) 투어는 아이슬란드 남부의 화산지대를 지나며 아름다운 봉우리와 화산 분화구를 다녀오는 투어이다. 토르스모르크(Thorsmork) 계곡 하이킹과 란드만날라우가르(Landmannalaugar) 계곡을 지나며 온천욕도 함께 할 수 있는 코스가 가장 인기 있다. 투어비용은 200$부터 시작하며 현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7. 온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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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중 하나인 블루 라군(Blue Lagoon)은 휴양으로 딱 좋은 곳이다. 공항에서도 가까우니 마지막 코스를 블루 라군에서 마무리하면 여행의 피로가 사라질 것이다. 45~200$까지 다양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겨울과 여름의 가격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자.

블루 라군 홈페이지

 

(소스/사진: guidetoiceland.is, bluelag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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